안녕하세요 푸쿵의 하루 입니다!
이번주는 설이라서 다들 행복한 휴일 되길 바라면서 후기남기겠습니다~~!!
2월 10일 수요일 출발~~!!
56건에 37가구 였습니다.
오늘은 건수에 비해서 가구수가 적어서 배정을 잘받았네요 ㅎㅎ
하지마 오늘도 1시 30분까지 였지만 30분 늦어져서 2시 입차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시간낭비가 쿠팡 플렉스에서 제일 짜증나는 부분인거 같아요(소중한 30분...)
코스 좋아서 기분 좋게 출발~
김해 1 캠프 -심야-
일반 박스 800원 비닐 550원
신선 박스 800원 비닐 550원
프레시백 회수 200원
락스 2개인데 생각보다 무겁네요....한 건물에 박스 3개랑 락스 2개라서 2번 왔다갔다 했어요
이동식 실고 다닐만한 카트가 필요한 것을 절실히 느끼는 날이 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오늘은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소는 있지만 호수가 없는 물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플에서 고객명과 운송장을 복사해서 카톡으로 보냈지만 바로 대처해주지 않더군요..
저번에 전화왔던 번호로 전화했더니 어플에서 배송 취소 처리를 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일 끝나고 자기 센터에 반납하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일끝나고 왔다갔다 집에서 5키로인데 하.....짜증이 났지만 다음에 일을 또 해야하니까..참았습니다
< 5일차 후기 >
1. 총 주행거리 16km + 쿠팡측 오류로 인한 반납 10km
/ 현대 투산 도시 연비 14km / 2020년 1월 경유 1200원
기름값 2200원 + 자차 감각삼각 2000원
정산 되면 정확한 금액 올리겠습니다
2. 소요시간 계산
1시 10분 집에서 출발
2시 캠프 도착 ( 입차 )
2시 30분 캠프 출발
5시 30분 종료
6시 반납 후 퇴근
총 6시간 소요
3. 경험 후기
5일차 후기 오늘 정말 코스도 좋고 물량도 많고 가구수는 적어서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근데 쿠팡측의 오류로 인해서 사이에 일처리도 늦어졌습니다....
또한 쿠팡측 오류에도 불구하고 반납하느라 시간을 20분 정도 날렸고
돈을 더 지급해 주는 형식도 아니라서 갑을 관계에 기분이 나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한테는 이런 상황이 안생기길 빌어드릴 수 밖에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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